유리
사는게 별거 있나요? 힘들때 알아주고 위로해주는 사람 있으면 그걸로 위안받고 힘내서 사는거죠. luna님 맡은바 성실히 하시는 분이라서 저도 가끔 칭찬하고 싶어지네요. ^^
어지간해선 속의 얘기를 잘 안하는 사람인데다가 좋다싫다 말을 잘 안하는 사람이다보니 가끔 누군가 내 마음을 읽어줄 때 정말 감동 받게 되더라구요 특히 가족이 그럴때면 눈물나기도해요 일터에서도 묵묵히 내 맡은바 일을 성실히 하는 편인데 동료나 오너가 그걸 알아주고 칭찬해줄때 정말 살맛나고 기쁘더라구요 또 가끔은 힘든 일이 있을 때 그걸 알아보고 위로해주는 사람에게도 정말 감동받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