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그렇겠지만 지나가다가 일상적인 대화에서 뭔가가 없다거나 부족하다거나 아니면 뭔가가 고장났다거나 말할 수 있잖아요
근데 그걸 기가막히게 기억하고 있다가 어느날 툭 건네주거나 해결해주면 너무 감동이죠
아주아주 간단한 거라도 그걸 기억해서 신경써줬다는게 큰 감동 포인트 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