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내가 자주 했던 거짓말

사람마다 가끔이든 자주이든 거짓말을 안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요. 저 역시도 꽤나 자주 사용하는

 

거짓말이 있습니다.  저 역시 즐겨 사용하는 거짓말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바빠 입니다.

 

실제로 바쁜지 앞으로 바쁠 예정인지, 조금 전까진 바빴는지는 전혀 상관 없습니다. 어쩌면 상상속에서 

 

바빴을 수도 있고 그냥 머 솔직히 말해 그냥 만사 귀찮을 때 쓰는 말입니다. 나 건들지 말아라 라는 말의

 

다른, 좀 더 완곡한 표현인 것이죠. 그래도 건드리면 조금 짜증을 내기도 합니다. 이것도 ISFJ의 특징일 수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거짓말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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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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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맞아요 화가 났을 때는 이런저런 말도 귀 안 들어올 때도 있고 거짓말도 할 때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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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켈리장
    상대방이 어떻게 생각하든지 간에 일이 바쁘든 정신이 바쁘든 본인이 그렇게 느끼면 거짓말은 아니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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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사슴
    저희 딸래미가 자꾸 저한테 뭘 사달라고 할때 제가 가끔 하는 말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