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제가 자주하는 거짓말은 "선약이 있어서 안 되겠어" 예요. 평소 대놓고 거절을 잘 못하는 편이라 핑계를 대는 거죠. 다른 일정이 있다거나, 다른 약속이 있다고 하면서요. 가끔 그런 거짓말이 필요할 때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은 습관처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이참에 조금씩 줄여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