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나는 모임에서 취향과 관련된 결정을 할 때 늘 하게 되는 거짓말이 난 아무거나 괜찮아 이다. 사실 나도 좋아하는 게 있지만 결정을 어렵게 만들까봐 숨기고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걸 할 수 있게 양보하게 된다. 착해서 라기 보다는 갈등상황을 싫어하고 논쟁 하는 걸 좋아하지 않아서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