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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괜찮다라는 말을 자주해요~
힘들어도 괜찮아~몸이 아파도 괜찮아~뭐든지 괜찮다라고 자주 이야기해요
요즘 정말 힘들어요~동생이 여행을 가면서 제가 일도 해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몸이 두개여도 모자라는데 아무도 도와주질 않네요
엄마는 힘들다고 안하고 다른 형제는 아예 손을 놓고 있지요~
도와줄 생각을 안하는데 도와달라고 할 수도 없고
오늘부터는 야근도 하고~정말 정말 힘든데~
난 오늘도 괜찮다라고 말했네요~거짓말인데~내 속마음도 모르고 나는 안힘든줄 아나봐요
나도 힘든데~성격상 말을 못하는 내가 지금은 너무 싫기도 하지만 어떻게 하겠어요
성격이 이런데~난 괜찮아~오늘도 난 주문을 걸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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