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는 평소 거짓말을 잘 하지 않는데 유난히 가장 많이 한 거짓말은 아들을 키우면서 '엄마는 안 힘들어 엄마는 괜찮아 ' 였어요
아들이 사춘기를 보내며 힘들어 할 때 사실 저도 같이 힘들었는데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려고 항상 엄마는 강하고 안힘들다고 괜찮다고 거짓말을 했어요 그 덕분인지 지금도 아들이 속마음을 솔직하게 저에게 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