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을 담아서 "미안해" 하면 대체로 풀린다. 혹은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스르르 풀리기도 하고 제일 좋은건 내가 초콜릿을 엄청 좋아하는데 화날때 초콜릿을 먹으면 한심할 정도로 금방 풀린다. 나 너무 쉬운 사람인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