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화가나면

왜 화가 난 건지 잘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알고, 진심으로 사과할 줄 알고, 그 진심이  와 닿을 때 화가 풀리죠.

남편은 뭐가 미안한 짓인지를 영원히 모르는가봐요.

남편이 서운하게했던 일에 제 때, 그리고 진정어린 사과를 못 들어서 자꾸 나쁜 감정이 쌓이네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