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도 아들 때문에 화가 났어요
속으로는 화를 엄청내고 한보따리 말을 퍼붓고 싶지만 행동으로 옮기진 않아요
그래서 상대가 미안한 마음이 내게 보이고 사과를 하면 금방 화가 풀리는 편이네요.
대체적으로 화가 오래 가진 않아요.
좋은게 좋은 거라고 그냥 스스로 다 풀어버리지요.
스스로를 위해서도 오래 담아두지 않으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