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요리를 좋아하고 아주 잘은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한다고 생각한다. 아이들도 맛있다 맛있다 칭찬해 주면서 먹는다. 근데 남푠님께서는 어찌나 입이 무거우신지 도통 칭찬을 안한다. 내가 맛없냐고 물으면 맛있다고 말한다. 세상 무표정한 얼굴로...소금을 왕창 집어 넣어 엉망으로 요리하기 전에 칭찬좀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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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탱굴이
요리해서 주면 맛있단 말 한마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희집도 그게 안되네요
옆구리 찔러야 대답들어요
블루베리
가족들을 위해 정성스런 식사 준비했을 때
고마움의 표시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항상 수고가 많으시네요
다노인가강쥐인가
오 맞아요.
내가해준음식 맛있게 먹어주면 참 좋지요.
케이스
너무 맛있게 먹고 있어서 잊어 버리셨나 보네요.
맛있는 음식만큼 기분좋은 선물도 없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