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노인가강쥐인가
저도 좀 비슷하네요. 공감이 많이 갑니다.
저는 자존감이 낮은 편이라
저의 능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어요
저의 능력을 칭찬한다면
저는 "나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할거예요
혼자서도 애쓰고 제가 해결하고 완료해야 안심하는 저에게 맞는 칭찬은
" 너 정말 애썼어" 인거 같아요
혹은 저는 다른 사람을 굉장히 배려하고
늘 신경 쓰지만 티를 내지는 못해요
그런 저를 알아준다면
" 그런거까지 기억해주고 신경 써줘서 고맙다 " 는 말만 들어도
뿌듯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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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남들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 남들만큼 하는 타입이라 작은 칭찬이라도 해주면 더 힘을 낼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