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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엄한 엄마 아래서 자라서 그런지 타인의 시선에 굉장히 민감해요.
쉽게 말해 눈치를 정말 많이 봐요. 그만큼 주눅도 쉽게 들고요. 또 상대방은 별 의미 없이 한 말과 행동인데 혼자 굴파고 들어가지요 ㅠㅠ
성격과 성향을 바꾸고 싶지만 내향인으로 쉽지 않네요.
아무렴 어때! 하는 마음가짐 부럽습니다.
잇프제에겐 모든 상황이 최악의 상황으로 다가오는 일이 많은 것 같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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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혜
신고글 잇프제로 살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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