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MBTI는 ISFJ입니다 평소 저희 남편은 고맙다 미안하다 고생했다 사랑한다 등 표현을 거의 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자주 싸우기도 했죠 그런데 어느 결혼기념일에 직접 말로는 못하고 문자로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하더라고요 그때 정말 별말 아닌데 너~ 무 좋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