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가 듣고 싶은 칭찬 - "네가 있어 다행이야"

ISFJ의 저는 나의 존재감을 인정받고 나의 묵묵한 노력이 인정받을때 가장 좋아하는 것 같아요.

꼭 대단한 무언가를 보답으로 받지 않아도 너의 덕분이다라는 말을 들으면 그저 만족스러울때가 많네요.

ISFJ는 회사에서 일할때도 주위 눈치도 많이보고 내가 조금더 희생하면 속편하지라는 마인드로 일할때가 많아요. 싫은 소리를 잘 못하는 성격탓도 있겠죠. 그리고 다른 누군가는 별로 필요치 않은 일이라고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일을 더 잘되게 하기위해 티나지 않는 계획도 많이 세우고요. 그런데 누군가 그런 노력을 알아주면 그간 힘들었던 것들이 있어도 다 보상받는 느낌이 들어요. 가정안에서도 마찬가지로 가족들이 나의 숨은 노력들을 조금이라도 알아주고 지지해주면 어떤 희생도 이겨낼수 있는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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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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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회사든 집아든 알아봐줄 때 더 힘 나죠.
    몰라줄 때 가끔 있어도 속상해 하지말고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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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나연
    힐링되고 감동이
    될 거 같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