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비행기표와 숙소만 준비되면 바로 여행을 떠난다고 한다 주변 관광지를정하고 나서야 숙소 워치른정하고 또숙소의 주변 환경이 중요해서 숙소 주변의 로드뷰까지 봐야 숙소를 정하는 나는 신기할 따름이다 오랜기간 여행준비를 하다보면 어떻게든 되겠지하며 실실 웃기만하며 준비하나도 안하며 따라 다니기만 하며 자유여행을 하겠다는 멤버가 미워지기도 한다 여행일정이 타이트하면 타이트하다고 불평하고 느슨하면 비싼 돈내고 좀 더 더 봐야하지 않나 하고 슬쩍 말을 흘린다 내가 좀스러운걸까 자유여행으로 결정해놓고 모두 나몰라라하고 고마움의 표현도 인색한 이 친구들 앞으로 여행 같이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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