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내가 요즘 젤루 듣고싶은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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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21년차입니다.

결혼초엔

참한 며느리..라는 말을 참 많이 들었다

요리는 못했지만 어른께 순종했구 남편과 애들 케어에 최선을 다하며 살았었다

21년차인 요즘 난 시부모님 말에 대들기도 하고 말대꾸도 하고..ㅎㅎㅎ

점점 F에서 극T로 변해가는 내가 젤 듣고싶은 말은...

 

괜찮아..잘하고 있어...

 

이 말외에 요즘 나에게 필요한 말..머가 더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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