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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전까지만 해도 건강이라는 목표는 그냥 디폴트 같은 느낌. 그냥 기본으로 깔고 가면서
큰 감흥없이 말하는 그런 목표였는데요. 작년에 가족과 제가 완전히 건강에 대해 상실하면서 부터
건강은 정말 최우선 순위가 되었고 다른 목표는 아예 말도 꺼내지 않습니다. 다른 목표를 위해 힘쓰기
보다는 건강 하나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요즘 연말정산 시즌이라 홈택스가 보니 제 병원비가 역대급이더라구요.
모두들 건강할 때 지키라는 말을 무심히 넘기지 마시고 건강하실 때 더욱 건강을 챙기시기 바랍니다.
올해 저의 목표는 건강입니다. 가족의 건강과 저의 건강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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