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이 다 있는 ISFJ의 최악의 상황

대부분의 일에 나름대로의 계획을 세우고 그에 맞춰 생활해야 마음이 편한 ISFJ입니다.

그런 타입에게 계획을 어긋나게 하거나 중간에 혼란을 주는 급작스런 변수와 자극은 꽤 큰 스트레스로 작용해요. 이런저런 상황을 나름 계산하고 시뮬레이션 해서 변수에 당황하지 않도록 계획하고 행동하지만, 모든 세상일이 그렇게 계획대로 될 일이 없으니 늘 크고작은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거죠;

그리고 자신만의 계획이 있는데 누군가 옆에서 간섭하거나 방해하는 것도 유쾌하지 않아요. 알아서 다 할건데 옆에서 독촉하거나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 참 불편하고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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