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 성격이 맘에 안드네요
성격탓이겠죠?
나이를 한살한살 먹으면서 더 걱정이 많아지네요
내 건강도 걱정되고 아무것도 일궈놓은것도 없기에 노후도 걱정되고 그리고 자꾸만 나이가들어가고 아픈곳이 생기기 시작한 부모님도 걱정하게 되었어요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건 아무래도 금전적 여유가 없고 늘 쪼달리는 삶을 살아야한다는 스트레스가 저를 괴롭히네요
그러다보니 최악의 상황으로 제건강에 이상
신호가 오더라구요
이런 제 성격탓에 너무 신경을 많이 쓰다보니 위경련이나 위염이 발생하면 몇달을 고생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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