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상황

 좋든 싫든 남한테 양보해야 하는 나

열심히 줄을 서 있다가도 새치기하는 남한테 말도 못하고 슬슬 뒷걸음쳐서 소중한 내자리를 뺏았기고 있는 나

속으로는 그렇게   안돼 라고 소리 지르지만 그 소리가 어찌 밖으로 나오지 않고 내 권리를 못 챙기는지 ㅜㅜ 

바보 같은 내가 싫을때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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