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비비에님이 친구면 좋겠네요. 저는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제친구들은 저한테 받은 편지가 제일 많다고 편지를 정리하다 전화를 많이해요. 그런데 그런 친구들도 이제는 받는것에 익숙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는 감동적인 편지를 받고 싶습니다 감성이 가득
담긴 편지나 평소에 저를 관심있게 봐주고 내가 정말
필요했던 것들은 세세히 지켜보다 주면 너무 감동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요즘 같은 시대에
편지를 받는다는건 어쩌면 어려운 일일지도 모릅니다
정성이 담긴 진심어린 편지를 받는다면 너무 감동
스럽고 기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