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제가 불편한 자리 나갔을때..
친한사람들이랑 만났을때 완전 E성향을
띄지만~~!!
불편한자리~~!!
예를들어 아이들 학교 엄마들과의 모임...이라던지
신랑회사 사람들과의 모임~~ 등
맘이 편치만은 않은 자리에 나갔을경우~!!
* 내향적이지만 외향적인 척 행동한다
* 지루하고 듣기싫은 말이라도 절대 내색하지 않는다
* 상대방에게 맞추고 공감을 잘한다
* 서운한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다
등등..
이러한 성격 때문에..
남챙기다 내 자신은 못 챙기게되고..
가슴에 묻어두는게 많아져서 속병이 생긴다..
외향적인척 감성소모가 커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는데 그걸 또 아무한테도
내색못해 혼자 끙끙거린다..ㅠㅠ
그래서 이러한모임들은 isfj인 나에겐
정말 최악의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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