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는 저를 이해해 주고 계획적이며 성실한 남자가 이상형이에요.. 그런데 이상형하고 정반대인 자기주장 강하고 터프한 성격의 사람과 의도치않게 사랑에 빠진 순간이 있었어요~ 저를 리드해 주고 다른 생각할 틈을 주지 않는 화끈한 성격에 순간 빠졌었다가 제 이상형에서 한참 빗나간 반복적인 모습에 지쳐 결국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더라구요^^ 지금 짝꿍이 제 이상형의 80% 정도 되는지라 평생 반려자로 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