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어려운일 해주는 사람이 좋은 isfj

남편과 처음 사귀게 된 순간, 처음 사람 사귀었던것, 연애했던 경험, 편한사람이 이성으로 보이게 된 순간. 다 생각해보면..확실한 isfj인 저는 제 어려운일, 힘든일을 대신 적극적으로 도와주고 해준사람에게 끌리고 좋은 인상을 받게 되었던것 같아요. 그냥 친구같이 지냈던 사람이 제 어려운일을 도우면 달리보이고 이성으로서의 매력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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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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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레스트 껌프
    힘들때 도와주고 챙겨주며  함께   한다면 진정한   사랑인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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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리
    인디언 언어로 친구란 내 슬픔을 등에 지고 가는 자 라고 해요. 친구같은 남편분이 빈님의 무거움을 같이 짊어지고 어려운걸 들어주고 빈님과 발맞춰 같이 걸어가 주시는군요. 씩씩하고 든든하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