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20469200
저는(ISFJ) 묵묵하게 맡은 일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사실 싫은 소리를 잘 못하고 불만이 있거나 화가 나도
겉으로 티를 내지 않아서 사실 삭히는 편입니다 ㅠㅠ
그렇다고 해서 속상하지 않은 건 아니라서 마음 속으로 담아두고 있는데
그럴때 먼저 관심을 가지고 알아봐주는? 그런 상황에 심쿵이더라구요
티를 안내는 성격이라 겉보기엔 괜찮을 수 있지만
괜찮다고 하는 버릇을 알아봐주고 위로해주거나 사실 안괜찮다는 걸
알아주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동이더라구요 ㅠㅠ
평소에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있다는 걸 느끼는 순간이니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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