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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 세심함에 매력을 느끼는 것 같아요. 마초남, 육식남 같은 성향은 전혀 싫구요 세심하게 잘 챙겨주는 사람을 보면 멋있어 보이고 호감이 상승하는 것 같아요. 지금의 남편도 자상한 편이고 잘 챙기는 편인데 더 자상하게 아내를 챙기는 사람을 보면 부러워요ㅎㅎ 욕심도 과하다는...ㅋㅋ
그래서 우리 아들도 자상한 남자친구로 남편으로 성장했으면 하는 바램인데 그렇게 될 것 같아요. 배려도 많고 작은 것 하나라도 챙기는 모습보면 타고 나는 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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