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20203678
지금은 일년간 휴직중이지만...
남편에 제게 자주 하던 말이
너는 왜 집에 와서도 그렇게까지 일을 하냐? 였어요
이게 누가 시켜서 그런게 아니라..
어느 순간에 이렇게 하고 있더라고요
완벽을 추구하고 일을 마무리 짓고 싶은 성향이 고스란히 드러나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면 너무 일을 많이 해서 어느 순간 번아웃도 오고 힘들었던 거 같애요
이제 일 좀 슬슬 줄이고..
될되로 되라~ 하고 살아보고 싶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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