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2002772
MBTI 해본지 몇 년 되었지만
그 사람 성향이란게 매년 해도 똑같애요.
근면성실, 책임감 강해서 때론 힘들고.. 힘들어서 버티다 병나기도 하네요.
묵묵히 희생하고 헌신하는 면이 참 아름다운 isfj
누군가 소금 같은 존재라고 했어요.
아침 티타임 전에 미리 물 받아놓고 미리 포트에 끊여 놓기 등
길거리 걸리적 거리는 돌이나 뾰족한 나뭇가지 치우기 등
이런 성향을 이해하면 나 자신을 더 잘 이해하고 타인의 나와 다른 점을 받아들이려고 노력할 수 있는 좋은 점이 있는 것 같애요.
여담으로 전 큰 아들이랑 너무 안맞아서..성향이 달라서 많이 힘드네요ㅠㅠ
반면 작은 아이는 저랑 똑같아요ㅎㅎ 그래서 예측 가능하고 서로를 잘 이해하는 편이네요
같으면 같은대로 다른 면 다른대로 장점이 있다고 생각해요. 다르면 다채로우니까요.
0
0
신고하기
작성자 오늘도걷기
신고글 제 성격 그대로예요.
사유 선택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