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n
F와 T성향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서로 많이 이해해야 하는 그래서 서로 불편하고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저는 ISFJ 성향이예요.
곰곰히 나와 안맞는 성향을 생각하며,, 같이 일했던 선생님의 유행을 생각해보았어요.
그리고 저의 성향을 떠올려보기도 했지요.
I와 E는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감정과 계획을 중요시하는 F와 J가 문제인듯 합니다 ㅋㅋㅋ
저는 정말 감정에 충실해요.
그래서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내 감정을 읽어주는 것에도 민감하지요.
그래서 늘 말"에 상처를 많이 받기도 해요.
아이를 키우면서도 F성향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하지만 나와 반대인 T! 저는 극 F,J 거든요!
인스타에도 보면 F와 T 성향을 많이 비교하잖아요.
그런 영상들을 보면 정말 웃음이 나올 정도로 공감이되요.
T 성향분들이 나쁜분은 아니란걸 알지만.. T가 F를 이해못하듯, F도 T를 이해못하지요 ㅎㅎ
또 J성향인 나인데 거기다 극J란 말이어요.
계획적으로 움직이는게 편해요. 갑자기 변동이 생기면 살짝 벙~ 합니다.
이랬다 저랬다 적응이 안되지요.
그래서 즉흥적으로 움직이는 P와는 맞지가 앉는 것 같아요.
불안하고, 답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