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나와 ISTP인 우리 부부는 정말 맞는듯 안 맞고 안 맞는듯 잘 맞는부부다
산을 좋아하는 취미는 똑같아 그때는 쿵짝이 잘 맞는다 하지만 일처리를 할때는 난 계획을 세워서 해야하고 남편은 아님 말지하는 식으로 해서 티격태격한다
궁합은 찰떡이 아니지만 30년 가까이 살다보니 이젠 그냥 서로의 성향을 이해하며. 살아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