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19190740
주제를 보고 생각해보니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네요
저의 3번째 남자친구... 고작 한달만에 헤어졌거든요 ㅎㅎ
저는 ISFJ라 좀 내성적인 면이 있고 감성적인 면도 있는데 그 친구는 진짜 저랑 안 맞았어요
그때는 mbti라는게 없을(?) 시절이라 와 이런 스타일도 있구나 진짜 안 맞는다 하고 끝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친구는 ESTP였던거 같아요
단순히 같은 과였고 제일 괜찮아 보여서(?) 사겼는데... 참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져 ㅎㅎ
지금 남자친구는 ISFP인데 제법 잘 맞거든요
기본적인 부분이 맞으니까 나머지는 맞춰나간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중요한 부분인줄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mbti 무시할수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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