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쩡
저도 극 에프인데 신랑은 티라 좀더 감정적 수용은 덜 되지만 티만의 방식으로 절 사랑해요
우리는 서로 사람만나는것보단
둘이서만 도란도란 노는걸 즐긴다.
즉흥적인것보단 계획적인걸 좋아하는 나에겐 그역시 잘 맞춰주며 나의생각을 존중해주기에 잘지내지만
극감정적인 나와 극이성적인 신랑은
가끔 감정호소적 대화를 하는 나를 이해하지못하고 이성적직설적으로 답하는 그의 말에 난 상처받는다.
그외 취미생활이나 생활패턴은대부분 잘맞기에
행복한 결혼생활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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