켈리장
저랑 비슷하시네요 요즘은 뭐든 혼자서 하고 조용한 환경에 있다보니 목소리 큰 사람들조차 신경에 거슬리더라구요
낯도 가리기도 하고 여럿이 몰려다니는걸 좋아하지 않다보니 조용히 차를 마시며
책을 읽는다던가 운동을 집중적으로 배우러 다니거나 집에서 유툽보면서 공예품을 만들어서 나눔하거나
피아노 배워서 악보보며 마스터하는 혼자할수 있는 시간을 즐기는편입니다
하나에 빠지면 끝까지 마스터 하는 성격이라 내만족을 위해 끊기있게 도전하는 집요함이 있기는해요
스스로 피곤함을 자청하다보니 요즘엔 그냥 넋놓고 책에 빠져 살기도 해요
아무생각없이 그냥 에세이집 몇권씩 막 읽어대고 집에 콕박혀 널부러져 있으니 내밈도 편하고
점점더 온순하고 차분해 지는 성격이 되어가는것만 같네요 ㅋㅋㅋ
0
0
댓글 3
또리저도 요새는 혼자만의 시간이 정말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