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물건이 흩어져 있거나, 제자리에 물건이 있지않는게 힘들때가 있어요. 설거지 거리가 쌓여있는건 어쩔 수 없다싶지만, 그게 씽크대 바깥으로 나와있는건 정말 못견디겠어요. 분리수거 거리를 바로 바구니에 담아두지않고 어디 쌓아둔다거나 하는 상황이 곱게 보이지가 않고 엿먹이나?하는 기분이 들어요.
뻔히 누구나 아는 것을, 해야하는 것을 꼭 여러번 손이가게하니까요. 집안만 어수선하고 쓰레기통으로 만드는 행동을 못보는 버릇. 제가 j성향이 강해서 일까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