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게으른 것 고치는것 힘들어요

ISFJ 의 정의중 하나인 게으른 완벽주의자 라는 말이 저에게 딱 맞습니다. 

맡은 일이 있다면 그 일을 가능한 완벽하게 수행하길 원하지만 절대 미리미리 하지는 않는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도 역시 계획형인 J 성향이긴 하지만 계획만 거창하게 세우고 완벽하게 수행하지는 못하고 미루는 편입니다. 

학창시절에도 약간 그런성향이 있었는데 지금도 잘 안고쳐집니다. 이 마인드키 매주하는 글쓰는 이벤트도 미리미리 하면 좋은데 항상 마감 당일 또는 그 전날하는게 대부분입니다. 그치만 한번도 빼놓지 않고 하긴해요. ㅎㅎㅎㅎㅎ 최대의 단점이자 잘 안고쳐지는 습관이지만 앞으로 미리미리 하는 습관 가져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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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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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슷해요 ㅎㅎ
    글쓰는 이벤트도 마지막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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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약간 그런면이 없지 
    않아 있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