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정원
저도 거절못해요. 거절을 해도 거절한게 신경쓰여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받아요. 참 이상한 성격이다 생각하지만 그게 쉽지않네요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거절하는 게 정말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일인 거 같아요ㅠㅠ
스트레스 받으니까 그 버릇을 좀 고쳐보려고 했으나
역시...지금껏 그렇게 살아와서 그런지 쉽지가
않더라고요.. ISFJ는 왜 거절하는 걸 어려워 할까요?
이것도 버릇 맞나요? 저는 버릇이라고 생각하는데..
이 버릇 말고도 고칠 버릇이 참 많은데 그 중에서
가장 스트레스를 받는 버릇 하나만 적어봤어요~
저처럼 거절하기 어려워서 스트레스 받으시는 다른
ISFJ님들이 계신지 궁금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