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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하기가 넘 싫고 움직이는 것도 귀찮아서 주로 집에서 누워 있는 습관이 들어 있네요
하지만 가정에서는 주부로써 해야 할 일이 끝도 없이 계속해서 있고 생겨나고 있는데 정말 집안 일이 하기
싫어 누워 있는 상태에서 TV 시청하다가 벽에 걸려진 시계를 보면서 정하죠. 약 10분 후에 일어나서 설거지를 하고, 청소기를 돌리고 분리 수거를 해야 겠다고.... 하지만 핸드폰이나 TV 에서 재밌는 장면이 있어 끊기가 어려울때는 10분은 커녕 한 시간 이상 누워서 시계만 쳐다 보고 있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잘 고쳐지지 않아서
가끔 제 자신이 한심하게 느껴질 때가 여러번 있어 이번 기회에 고쳐보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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