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유형의 못 고치는 습관 공감할걸?

제 주변의 ISFJ 인분들을 봤을 때 
대체적으로 공통적인 부분들이 있더라구요. 
바로 꼼꼼하고 섬세함인데, 이게 좀 선 넘는다 싶으면
집착이나 강박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냉장고 안의 음료수 정렬이라든지, 
또는 회사 사무실의 책상위가 깔끔하게 정돈돼 있어야 한다든지 등등
우리가 쉽게 생각했을 때 연예인으로 예시를 들면 서장훈, 브라이언, 
노홍철 등등의 연예인들의 깔끔함과 청결함이 방송에서 비쳐지는  
모습을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제 주변의 ISFJ 분들중(저 포함)
이런 분들이 많은 것 같던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