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굴이
저도 항상 가족들에게 하는말이 어지럽히는 사람 따로 치우는 사람 따로 있냐하고 말하죠 ㅎㅎ
욱하게되는 순간이라 요즘은 너무 많이 생기는데 그 순간들은 주로 찾는 물건이 제자리에 없을때와 정리정돈을 해놓았는데 금방 다시 어질러 놓을때 인것 같아요
저는 주변이 어질러져 있으면 집중도 잘안되고 자꾸 그게 신경 쓰여서 안치우곤 못 참다보니 가족들과 함께 살면서 자주 욱하게 되더라구요
참자 참자 하면서 치우곤 있는데 자꾸 속에서 천불이 나네요ㅠㅠ
지금 이글을 쓰기전에도 또한번 욱하는 상황이였는데 화를 가라앉히려고 밖에 나왔네요
가족들아 제발 치우는것까진 바라지도 않을게 치워 놓으면 좀 천천히 좀 어질러줘
나도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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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ssy
치우는 사람 따로 있고 어지르는 사람 따로있죠ㅠㅠ 저도 짜증날때 있네요 ㅎ
또리저도 물건이 제자리에 없거나 정리 해놨는데 다시 어지르면 넘 싫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