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좀전에 긴글을 써내려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글이 날라갔어요🤯🤯🤬🤬😭😭진짜 이럴때도 욱 해요🤯🤯🤯🤯
화를 참으며 다시 씁니다😭😭😭😭
짜증나서 안쓰려다 아까 쓰던 게 아까워서 기억을 되살려 볼게요😭😭
저는 어려서부터 잘 참고 거의 화를 내지 않는 성격이다보니 남에게 싫은 말도 못하고 누구와 다투거나 싸우거나 그런적은 맹세코 단한번도 없었네요
그런데 갱년기가 오고나서부터는 예전이라면 아무렇지도 않았을 일에도 화가나서 마인드컨트롤을 하고 있어요ㅠㅠ
특히 층간소음 문제는 잠자던 저의 화에 불을 지핀 계기가 됐죠🔥🔥 참다참다 언젠가 한번 인터폰을 했는데 알겠다하고는 계속 그래서 그 다음엔 올라갔죠 마침 누수가 발생해서 겸사겸사....
애가 장난감 자동차를 타는거 있죠 드르륵드륵 소리가 바로 그소리였더라고요😭😭 그런데 웃긴 게 이 젊은엄마 도통 미안한 기색이 없는거에요 자기네는 층간소음 없는데 내가 유난 떤다는 식이었죠 그집 윗집은 노부부가 사시니 당연히 그엄마는 층간소음따위 모르고 살았던거에요
휴......그동안 제가 수십번 올라갔어야 했는데 참고참고참다가 간게 큰 실수였어요 바로 얘기했으면 조심했을까요??? 자기네는 층간소음 없어서 방음 잘되는 줄 알았다고하는데 뭐라 할말이 없.......
밤에만이라도 좀 조심시켜달라고 신신당부했는데 그후로 조금 나아지긴했지만 여전히 낮엔 그 드르륵소리에 스트레스 받고 있어요😭😭😭😭
쓰고보니 층간소음은 욱 하는 주제보단 화나는 주제에 더 적합한 글 같네요🤣🤣🤣
작성자 luna
신고글 ISFJ, 🤯🤬쓰고 있던 글 실수로 홀라당 날렸을 때 정말 욱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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