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정원
저도 부담스러워요. 선물받으면 결국 나도 줘야하기 때문에 신경쓰고있어야하고 사실 뭘 사줘야할지도 모르겠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생일에 큰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 편이에요. 물론 누군가가 축하해준다면 고마운 일이긴 한데, 물질적인 선물은 조금 부담스럽더라구요. 상대방 생일 때 어떤 선물을 해줘야할지 고민하는 게 생각보다 일이더라구요 저한테는ㅠㅠ
이렇게 저렇게 지내다보니 이제는 그냥 가족끼리 소소하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보내는 생일이 마음 편하고 좋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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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바람소리그쵸~ 가족끼리 보내는 소소한 생일이 최고예요
- 바람소리
맞아요 가족 외에 다른 사람이 선물을 과하게 주면 부담스러우니까 생일은 걸 말 안하는 경우도...
KREBGBA저도 받으면 다시 그만큼 선물해서 돌려줘야한다는 강박증같은게 있어서 그런지 생일에 뭔가 큰 선물받으면 부담스러울때가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 역시 작성자님처럼 소중ㅅ난 사람들과 소소하게 초불고 생일보내는 타입입니다.
- 현명한자
선물 고르는 건 진짜 좀 힘들어요 ㅎ 매년 골라야 하니까 진짜 고민스럽죠 ㅎㅎ
또리저도 그래서 그냥 가족들끼리 소소하게 맛있는 음식 먹으면서 보내는 생일이 좋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