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버비
저도 생일이라고 거창하지않고 가족과 밥한끼 먹는게 다인것 같아요~~
isfj인 나는... 생일?? 그냥 뭐... 평범한 어느날 중의 하루 이라고 생각해요...
어릴땐.. 생일이면 좀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보낸거 같은데..
지금은.. 그냥 뭐.. 가족들이랑 한끼 먹으면서 즐거운 보내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해요..
친한친구들과도 조촐하게 한끼 먹으며 수다떨며....
내게 가정이 생기면서 뭔가 달라진거 같은데... 전 그냥 내 가족과 함께 하는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느끼네요..
시댁식구들과 한번, 친정식구들과 한번, 내 식구?들과 한번...
가끔 친구들과도 한번....
특별하다고는 생각안하고 그렇게라도 한번 더 사랑하는 사람들 얼굴보며 그러네요..
그리고..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그날은 꼭 생각하게 되네요// 이걸 엄마에게 표현해야하는데 잘 안되긴 하지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