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
그러게요 살때 왕창 사면 좋긴한데 꼭 나중엔 질려서 안쓰게 되더라구요 전..그래서 많이 낭비하게 되는거 같아요 그래도 기분 좋으면 됐지요
전 isfj인데요, 평소 소비는 주로 내 마음이 평화로울때관심이 가요. 돈을 쓰고싶은 마음도 inner piece가 있을때만 가능하더라구요. 모든게 그래요. 나를 꾸미는 것도, 먹는것도, 친구를 만나는 것도.. 수신이 안되면 아무것도 조절이 안되는 스타일이에요.
수신이 되는 시점에 모든 것에 욕구가 폭발해요. 그래서 디자인도, 색깔도 비슷한것만 사게되는 것 같아요. 나중에 보면 후회하긴하지만, 그래도 사면서 기분좋고 행복했음되었다 생각합니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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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미연소비 후에 행복함을 느낄 수 있으면 성공이지요.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취향의 비슷한 제품만 사지 않나요. 저도 글커든요
- luna
완젼 백퍼 공감되는 글이에요 저도 그렇거든요 마음이 편안해야 쇼핑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운동도 하고 그렇네요 쇼핑도 기분 좋을때 막 사는데 나중에 보면 진짜 다 그게 그거ㅋㅋㅋ
호호저두 사놓고 들여다 보면서 만족해하는거.. 이노므 쟁임병이 큰일이에요
케이스음.. 저는 좀 달라요. 왕창 사는것도 있지만 딱 필요한 만큼만 사는게 맘이 편해요.
또리살 때 왕창 사시는 군요!!! 저는 항상 필요한 만큼만 구매해요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