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소비 활동시 절제력 상실하는 ISFJ

소비 활동을 하기 전에 여러 가지 생각을 하고 정리를 마무리 한 다음에 나가게 되네요

예를 들어 마트에 가게 되면 일단 내가 원한 품목 위주로 재빨리 쇼핑을 하고 난 후 천천히 여기 저기

둘러보면서 혹 나한데 필요한게 있는지 물건들을 스캔하고 있는 나를 종종 자주 발견합니다.

쇼핑시 내 주머니 경제적인 상황이 나쁘지 않으면 약간의 과소비를 하는 성향이 자주 나타나서 집에 온 후

후회를 하는 경우도 발생하게 되네요. 마트에서 1+1 행사를 하거나 갑자기 특별 세일이라는 홍보 문구를 보게 

되면 상황에 따라서는 즉시 구매를 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한참을 서 있다가 살까 말까 고민을 하게 되지만 

결국엔 사는게 이득이라는 결론을 내려 물건을 가져오게 됩니다.

요즘 경제가 좋지 않다고 하여 앞으로도 계획적인 소비 활동을 하려는 노력이 아주 많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