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모조모 따지느라 한세월보내는

아주 기본적인 아이템만 지니고 사는 사람입니다 같은 용도의 것이 두가지이상 있다면 그건 사치다 라고 생각하며 절제하는 습관이 몸에 베인 삶을 살다보니 어쩌다 갖고 싶은 물건이 생기면

엄청 갈등합니다

장바구니에 넣어두고 유사한것들을 재차 검색하며 비교 또 비교해보고 신중에 신중을 기하느라 나중에는 진이빠지고 흥도 사라져서 못사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isfj 라서 그런건지 제가 너무 조심스러운 소비성향에 젖어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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