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나의 소비 스타일

맘에들면 꼭 사야합니다. 적당한 가격의 물건은  오랫동안 기다리고 이리저리 재는거 없이 당장사야해서 좀 비싸게 사기도합니다. 안사고 며칠동안 찾아다니는 시간이 아깝기도하고 해서 마음먹으면 바로 지르는 스타일이라서 충동구매를 자주 합니다. 그러나 값비싼 물건은 오랫동안 고민하고 알아보는데 그러다가 사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그래서 장 볼 땐 사야 하는 물건 리스트를 만들어 웬만하면 그 물건 외에는 처다 보지도 않는 노력을 하지만 결국 몇개는 충동구매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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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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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y
    저도 리스트 만들어서 구매하는 스타일이라
    충동구매 안하려고 노력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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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소리
    큰 장볼땐 저도 리스트 써서 가고..
    근데 웬만하면 큰마트 안가고.. 집앞에서 조금씩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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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리
    저도 값이 비싸면 고민을 해봅니다 
    장 볼때 미리 사야할 거 적어서 딱 그것만 사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