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소비 스타일은 가격비교 성능비교 리뷰확인 등등 꼼꼼하게 따져보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 후에 소비하는 스타일이에요
주변사람들은 그냥 대충 하나 사라고 구박 아닌 구박을 하기도 할만큼 확인하다보니 소비에 시간 소요가 많이 필요해서 저도 좀 대충 소비하자 하기도 하는데 심각한 결정장애에 의심병 환자다보니 이게 쉬이 고쳐질 않네요ㅎ
뭐 어쩌겠어요
그냥 생긴대로 사는 수 밖에요
오늘도 캐시딜에서 온풍기를 구매했는데 리뷰와 가격 비교 후 드디어 결재했네요
물론 비교하고 따져보고 주위의 의견을 수렴해서 구매하느라 오늘도 역시나 오래걸렸단건 안비밀이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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