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y
저도 몇번 더 고민해보고 그래도 생각나면 사는 타입이에요 ㅎㅎ
ISFJ인 저는 세심한 소비자에요. 소박한 지출에 쉽게 만족하는 스타일이죠. 절약하는걸 좋아해서 물건을 구매하기전 비교하며 고민을 계속 하다가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구입하곤 하죠. 사실 소비보다는 적금을 더 많이 하는걸 좋아해요. 할부를 싫어해서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고 있어요. 내가 가지고 있는 돈안에서 소비하는게 마음이 편하거든요. 그런데 유일하게 아들에게 필요한 것은 아끼지 않고 사주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