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man
새로움이 채워져야 되는군요. 채워지기 전에 모든걸 비워내는 것도 저는 좋다고 봅니다. 그래야 채워질 자리가 깨끗해질것 같아서요.
처음에는 부정합니다.
받아드리지 못하고 다시 연락와서 만날거란 생각에 사로잡히죠. 그리고 상대방에게 질리도록 연락을합니다. 왜 그랬는지 돌아보면 후회 막심입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흐르면 대변신을 꿈꾸죠.
다른사람이 되고 싶어서 헤어스타일 확 바꾸고 패션도 완전 과감하게 변신하고 엄청 밝은척 연기하고 다니죠.
하지만 다 부질없는 짓이죠.
마음을 채워주진 못하더라구요.
친구들과 얘기하며 풀어가요. 결국은 다른 만남으로 극복합니다.
이별은 새로운 만남으로 극복이 최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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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 ssy
아무래도 시간이 좀 흘러야겠더라구요 ㅎㅎㅎ